본문 바로가기
일상다반사

“가장 더러운 게 너였어?” 10억마리 넘는 세균 득실득실한 정체 알고보니

by 모소리나 2023. 8. 11.
728x90
반응형

 

 

“가장 더러운 게 너였어?” 10억마리 넘는 세균 득실득실한 정체 알고보니

“알고보면 음식 쓰레기보다 더 위험할 수 있다.” 평범한 주방 사진이다. 이 중에 가장 더러운(?) 것이 과연 무엇일까? 바로 수세미다. 심지어 그릇을 깨끗하게 해주는 이 수세미에 알고보면 10

n.news.naver.com

 

 

“알고보면 음식 쓰레기보다 더 위험할 수 있다.”

특히 수세미를 어떻게 관리하더라도 위생에는 큰 차이가 없었다.

연구팀은 수세미와 브러시에 살모넬라 박테리아를 첨가하고 건조시켜 박테리아의 번식력을 관찰해 봤다.

그 결과 밤새 말린 브러시에서는 살모넬라 수치가 크게 감소했다. 반면 수세미의 살모넬라 수치의 변화는 없었다.

수세미를 자주 헹구고 잘 말린다 하더라도 박테리아 수는 잘 줄지 않는다는 것이다.

이에 연구진은 위생을 고려한다면 수세미보다 브러시 사용을 권장했다.

 

 

주방에서 세균의 주범이 수세미라면 욕실에선 샤워볼이 세균 범벅이다.

“샤워볼은 적어도 한 달 주기로 교체하는 것이 좋다”며

“그냥 헹구기만 하지 말고 주 1회는 정식으로 표백제 등을 사용해 빠는 것이 필요하다”

 


저게 지금까지 우리집 식기를 담당하던 보안관의 참모습인가 ㅋㅋㅋ

샤워볼은 더 배신감드네 ㅋㅋ

적당히 쓰고 한달에 한번은 꼭 바꿔야 할듯